2024년 11월 24일(일)

'싸패 연쇄살인마'에게 협박 당하는 박신혜 넷플릭스 영화 '콜' 소름 후기

넷플릭스 '콜'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코로나19로 극장가에서 넷플릭스로 자리를 옮긴 영화 '콜'이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지난 27일 넷플릭스 측은 '콜'의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콜'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서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자가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다 광기 어린 집착을 보이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1999년을 사는 영숙 역은 전종서, 2019년 현재를 사는 서연 역에는 박신혜가 열연을 펼쳤다.



넷플릭스 '콜'


이들은 극 속에서 숨 막히는 대치를 그려내며 탄탄한 긴장감을 유발한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쫄깃한 전개와 감각적인 미장센은 보는 내내 소름을 유발한다.


이에 많은 관람객은 '콜'이 펼친 스릴감 넘치는 이야기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네이버 영화


이들은 "전종서 미치게 무섭다", "배우들 연기가 가장 좋았다", "연기 소름 돋는다", "연기력 장난 아니네. 캐스팅 찰떡이다" 등의 연기에 관한 호평을 쏟아냈다.


연출적인 측면 역시 이들은 "멱살 잡히고 본 기분", "무서워서 죽는 줄", "완전 빨려 들어가서 봤다", "심장 쫄깃한 작품 오랜만에 본다"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박신혜, 전종서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이충현 감독이 연출한 영화 '콜'은 넷플릭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넷플릭스 '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