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선명한 '정석 레드' 컬러로 피부 톤 환하게 밝혀주는 '디올' 벨벳 틴트

Instagram 'dahee0315_'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선명한 컬러에 매혹적인 분위기를 선사해 수많은 덕후들을 모은 립 컬러가 있다.


영원한 넘버원 컬러, 레드립이다. 평소 레드립이라면 소장 욕구가 폭발하는 레드립 덕후라면 바로 여길 주목하자.


당신을 만족시킬 완벽한 레드 립제품이 있으니 말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배우 한소희, 이다희와 블랙핑크 지수가 발라 핫하게 떠오른 '디올 999' 립이 화제다.


마리끌레르


depop


정확한 명칭은 '루즈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로 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촉촉한 발림성과 편안함을 주는 디올의 효자템이다.


12시간 동안 유지되는 지속력과 밀착력 역시 코덕들을 빠지게 하는 특징 중 하나다.


매트하게 마무리되지만 건조하지 않은, 세미매트 텍스처로 평소 각질과 주름 부각 때문에 매트 립을 선호하지 않는 이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발색력 또한 뛰어나다. 한 번의 발색에도 선명함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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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도 999번 블룸 컬러는 핑크나 오렌지가 섞이지 않은 정석 레드 느낌이다.


화사한 컬러이기 때문에 민낯에 발라줘도 칙칙했던 피부톤을 형광등 켠 듯 환하게 밝혀준다.


립 전체에 라인을 살리면서 풀립으로 발라줘도, 안쪽에 톡 두드리며 발라 그러데이션 해줘도 좋다.


코덕들의 필수템 레드 립이 아직도 없다면, 다른 컬러가 섞이지 않은 정석 레드 립 틴트가 필요했다면 디올 울트라 케어 리퀴드 999 블룸 컬러는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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