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사칭 계정 판치자 데뷔 12년 만에 '인스타' 직접 만들어 팬들과 소통하기로 한 김우빈

Instagram '____kimwoobin'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비인두암을 극복해낸 배우 김우빈이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인스타그램을 오픈했다.


26일 김우빈은 인스타그램을 열고 첫 게시물을 올렸다.


김우빈은 흑백의 화보 사진을 게재하며 "안녕하세요. 김우빈입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했다.


그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도 "많이 놀러와 주시고 우빈 씨와 좀 더 가깝게 소통해 주세요"라고 전했다.


Instagram 'ament_official


그간 사칭 계정 등이 나와 논란이 된 적은 있으나, 김우빈이 SNS 활동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우빈의 SNS 개설 소식에 많은 팬들은 "드디어 오픈! 감사합니다", "빨리 팔로우 하러 가야지" 등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외계인'은 대한민국에 사는 외계인을 소재로 한 SF 범죄물이다. 김우빈 외에도 류준열, 김태리, 조우진, 김의성, 소지섭, 염정아, 유재명 등 톱스타들이 대거 출연한다.



Instagram 'ament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