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인기 '떡상' 중인 김선호 레전드 필모 '미치겠다, 너땜에', TV서 볼 수 있다 (영상)

MBC '미치겠다, 너땜에!'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배우 김선호, 이유영이 출연한 단막극 '미치겠다, 너땜에!'가 TV에서 재방송된다.


지난 25일 MBC드라마넷 공식 트위터 계정에는 "김선호 입덕 준비 완료 '미치겠다, 너땜에!' MBC드라마넷 연속 방송"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MBC '미치겠다, 너땜에!'는 지난 2018년 5월 7일부터 8일까지 4부작으로 방송된 단막극이다.


해당 드라마는 오랜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고민에 빠진 아티스트 래완(김선호 분)과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통역사 은성(이유영 분)을 통해, 8년의 교감이 사랑으로 변하는 순간을 담았다.


Twitter 'mbcdramanet'


MBC '미치겠다, 너땜에!'


해당 드라마에서 김선호와 이유영은 짧은 단막극이었지만 역대급 케미를 모으며 한차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로 MBC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키스신의 조회 수는 26일 오후 2시 기준 1100만 뷰를 돌파했다.


'미치겠다, 너땜에!'의 재편성은 최근 tvN '스타트업'에서 한지평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호의 인기에 힘입어 진행된 것으로 보인다.



MBC '미치겠다, 너땜에!'


지난 24일에도 MBC드라마넷 측은 공식 트워터를 통해 "김선호 때문에 미치겠는 여러분을 위해 준비했습니다"라며 재방송을 한차례 공지한 바 있다.


김선호와 이유영의 모습이 담긴 MBC '미치겠다, 너땜에!'는 28일에서 29일로 넘어가는 새벽 12시 30분부터 연속 방송된다.


한편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 이후 장진 감독이 연극 '얼음'으로 차기작을 결정했다.




MBC '미치겠다, 너땜에!'


YouTube 'MBCdra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