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어느새 폭풍 성장해 '하이틴 여주' 비주얼 뽐내는 '왔다 장보리' 비단이

Instagram 'kimjiyoung0708'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아역배우 김지영이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짧아서 더 소중했던 차이 이제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김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상큼한 분위기를 풍기는 김지영은 하이틴 영화 여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Instagram 'kimjiyoung0708'


깔끔하게 이마를 드러낸 그는 조막만 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했다.


2005년생으로 올해 16살인 그는 뽀얀 피부와 날카로운 턱선을 소유했다.


앞서 김지영은 2014년 MBC '왔다! 장보리'에서 비단이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Instagram 'kimjiyoung0708'


MBC '왔다! 장보리'


당시 그는 어린 나임에도 폭발적인 눈물 연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의 감탄을 이끌었다.


한편 김지영은 지난 2012년 SBS '내 인생의 단비'를 통해 데뷔했다.


최근 그는 웹드라마 '차타공인'에서 홍차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MBC '왔다! 장보리'



Instagram 'kimjiyoung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