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전진, 류이서 부부가 난임의 확률이 높다는 산부인과 전문의의 말에 깜짝 놀랐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방송 말미에는 오는 30일 방송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류이서는 전진에게 "속이 더부룩하다"며 입덧의 가능성을 말했다.

그러자 전진은 임신을 기대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류이서는 "한 4일 지나긴 했다"면서 전진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하지만 산부인과를 찾은 두 사람은 뜻밖의 이야기를 듣고 놀랐다.

류이서의 초음파 검사 결과, 산부인과 전문의는 뭔가 발견됐다면서 "난임의 확률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후 류이서는 급하게 수술에 들어갔고, 초조해 하는 전진의 모습이 그려지며 부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건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전진과 류이서가 산부인과를 찾은 모습이 담긴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은 오는 30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