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나와 쌍꺼풀 수술을 고민했던 남성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75회 방송에 출연해 '눈이 너무 작아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던 고민남 한은상 씨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MC 서장훈은 한은상 씨를 떠올리며 최근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 '류준열 닮은꼴'로 불렸던 한은상 씨는 쌍꺼풀 수술 후 훨씬 커진 눈과 달라진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민남의 쌍꺼풀 수술 모습을 본 이수근과 서장훈은 "눈이 다섯 배는 커졌다. 잘됐다"고 말했다.
이어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의 만족 아니냐"라며 놀라워했다.
지난 8월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작은 눈 때문에 쌍꺼풀 수술까지 고민하고 있다는 한은상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당시 서장훈은 "(쌍꺼풀 수술) 해"라고 명쾌한 답을 내리면서 "쌍꺼풀이 있는 게 눈이 더 시원해 보일 거 같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