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여러 생각에 잠겼다"···한밤중 고민 있는 듯한 SNS 올려 팬들 걱정시킨 함소원

Instagram 'ham_so1'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토로한 가운데 근황을 밝혔다.


22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영상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함소원은 전날 선보였던 관능적인 잠옷과는 색다른 분위기의 옷을 입고 등장했다.


핑크색 프릴 잠옷을 입은 함소원은 45살이라는 나이를 무색하게 했다.



Instagram 'ham_so1'


차를 우리던 함소원은 지그시 카메라 액정을 바라보더니 차를 입에 갖다 댔다.


이와 함께 함소원은 "혜정이는 꿈나라. 주말에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겨 차 한잔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함소원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베이비시터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Instagram 'ham_so1'


TV조선 '아내의 맛'


뿐만 아니라 평소 '짠순이' 모습으로 방송에 비친 함소원은 몇몇 누리꾼이 남긴 악플에 시달리고 있다.


이에 함소원은 정신과 상담을 받기도 하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남편 진화와 함께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