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성동권 기자 = 최근 찬바람이 불어오면서 날씨가 급격히 추워졌다.
이럴 때에는 밖을 돌아다니기보다 따뜻한 집 안에서 귤을 까먹으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
특히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파격적인 세일을 하고 있는 게임들을 함께 즐긴다면 금상첨화라고 할 수 있다.
오늘은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최대 80% 세일에 들어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반드시 구매해야 할 게임 5가지를 소개한다.
이번 세일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니 늦기 전에 서두르는 것이 좋겠다.
1. 고스트 오브 쓰시마
1274년 발생한 원나라의 대마도 정벌을 막아내는 사무라이의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특유의 액션신과 사무라이 시대를 그대로 재현해낸 배경은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지난 7월 출시된 게임으로 비교적 시간이 지나지 않아 30% 세일을 진행 중이다.
2. 마블-스파이더맨
마블의 인기 캐릭터 스파이더맨이 될 수 있는 게임이다.
현란한 액션신과 아크로바틱한 기술들, 뉴욕 도심을 가로지르는 스파이더맨의 모험은 눈을 뗄 수 없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파이더맨-고티 에디션은 60% 할인이 들어가 2만 원이 채 안 되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3. 드래곤볼Z 카카로트
어린 시절 우리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었던 초사이언이 될 수 있는 기회다.
드래곤볼Z 카카로트는 단순히 격투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스토리를 진행해 나가며 오공, 오반, 베지터와 다른 캐릭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콘텐츠를 담았다.
지난 2월 출시된 게임으로 현재 45% 할인 중이다.
4.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
일본의 야쿠자들을 주역으로 한 묵직한 스토리와 다양한 즐길 거리로 누적 판매량 1000만 장을 가뿐히 돌파한 인기 게임이다.
용과 같이 7의에는 새로운 주인공이 등장했으며 턴제 RPG로 전투 시스템을 변경해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 1월 출시된 작품으로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5.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액션 롤플레잉 게임 위쳐 3는 오랜 시간 동안 최고의 게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방대한 세계관과 눈을 뗄 수 없는 스토리, 주인공을 둘러싼 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까지. 위쳐3는 다양한 부분에서 플레이어들을 매혹시킨다.
현재 70%라는 파격적인 세일을 진행 중이니 아직 위쳐3를 안 해본 사람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