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땀 뻘뻘 흘리며 '주짓수'할 뿐인데 너무 섹시해 난리 난 '여신강림' 차은우 모습 (영상)

tvN '여신강림'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아스트로 차은우가 땀을 뻘뻘 흘리며 '주짓수'를 하는 모습으로 소녀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최근 tvN '여신강림' 제작진은 오는 12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촬영에 임하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 담긴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에는 흰색 도복을 갖춰 입고 열정적으로 주짓수를 하고 있는 차은우의 모습이 담겼다.


드라마에서 차은우가 맡은 수호 역은 잘생겼을 뿐만 아니라 운동, 공부까지 완벽하게 해내는 '사기 캐릭터'다.


차은우는 수호의 캐릭터가 장면에 잘 나오도록 얼굴이 새빨게질 정도로 열심히 상대와 주짓수 대결을 펼쳤다.



tvN '여신강림'


미소년 같은 외모를 가진 것과 달리 야수처럼 상대를 거칠게 밀어붙이는 차은우의 색다른 모습은 팬들에게 '반전 매력'을 느끼게 만들었다.


메이킹 속 24살임에도 교복을 찰떡같이 소화하는 차은우의 풋풋한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차은우는 학창 시절 모든 여학생이 한 번쯤 마음에 품어봤을 법한 모습으로 변신하며 예비 시청자의 기대를 높였다.


한편, 차은우가 출연하는 '여신강림'은 야옹이 작가의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드라마는 외모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 분)가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tvN '여신강림'


※ 관련 장면은 1분 2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여신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