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파격적인 '톳 분장'하고 나타나 시청자 '동공지진' 일으킨 이수근 (영상)

tvN '신서유기 8'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신서유기 8' 이수근이 '역대급' 분장으로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8'에서는 제 1대 용왕이 되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이 분장할 캐릭터는 용왕과 자라, 돌돔, 참돔, 감성돔, 톳이었다.


특히 톳의 비주얼은 얼핏 보기만 해도 강렬해 멤버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tvN '신서유기 8'


이날 용왕 선정 토론회에서 제1대 용왕에 당선된 은지원은 용왕의 권한으로 송민호를 자라에, 규현을 감성돔에, 피오는 참돔에, 강호동을 돌돔에 임명했다.


강호동이 탐냈던(?) 분장이기도 한 톳은 이수근에게로 돌아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톳 인형탈을 입은 이수근의 모습은 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었다.



tvN '신서유기 8'


'인간 톳'이 된 이수근은 점점 자신의 착장에 적응해갔고, 급기야 '자연산 톳 리포터'로 변신해 웃음을 안겼다.


이수근은 앞서 '신서유기' 시리즈를 통해 피콜로, 박 등 '하드코어' 분장을 해왔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는 "이번에는 진짜 역대급이다", "처음엔 당황했는데 톳 분장 찰떡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Naver TV '신서유기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