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쫄깃 고소한 '황소개구리' 맛에 푹빠져 양손 먹방 펼친 여자아이들 우기 (영상)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걸그룹 (여자)아이들 우기가 야무진 개구리 먹방으로 시청자 동공을 확장시켰다.


지난 19일 방송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해상 실전 종합 훈련 미션에 성공한 교육생 김성령, 김민경,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들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특식을 받고 깜짝 놀랐다.


아이스박스에 담긴 특식의 정체가 황소개구리였기 때문이다.



tvN '나는 살아있다'


박은하 교관은 "황소개구리는 단백질이 풍부해 한 사람이 3일 정도 버틸 수 있다"며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평소 먹어볼 기회가 없는 음식인 탓에 모두가 꺼렸고, 결국 우기가 용기를 내 가장 먼저 맛을 봤다.


노릇하게 구워진 황소개구리의 냄새를 맡은 우기는 "닭가슴살 냄새가 난다"고 말하더니 맛을 보고 감탄사를 내뱉었다.



tvN '나는 살아있다'


황소개구리 뒷다릿살을 맛본 우기는 깜짝 놀라며 "진짜 맛있어"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진짜 마음에 들었는지 양손으로 먹방을 펼치기도 해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김성령, 김민경, 오정연, 김지연, 우기가 박은하 교관과 함께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그램 tvN '나는 살아있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한다.


tvN '나는 살아있다'


※ 관련 영상은 1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나는살아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