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강소라, 내년 4월 엄마 된다

Instagram 'reveramess_'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8살 연상 한의사와 결혼한 배우 강소라가 엄마가 된다.


19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강소라는 현재 첫째 아이를 임신 중이며 태교에 힘쓰고 있다.


강소라는 내년 4월 출산할 예정이며, 아이의 탄생을 행복한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강소라는 지난 8월 서울 모처에서 8살 연상의 한의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센텐스


당초 강소라는 이날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로 예식을 취소했다.


대신 강소라와 예비 남편 그리고 직계가족이 모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졌다.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은 "정말 축하드린다", "엄마 닮아서 예쁘고 멋지겠다" 등 축하의 물결을 보냈다. 


MBC '맨도롱 또똣'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써니' '파파로티' 등과 드라마 tvN '미생', SBS '닥터 이방인, MBC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나갔다.


최근 그는 유튜브 채널 '쏘라이프'를 개설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