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조 말론 런던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에디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는 1920년대 아르데코(Art-Deco)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화려하게 빛나는 조명과 황홀한 축제 분위기를 향으로 표현한 리미티드 코롱부터 연말의 즐거움을 자아내는 다양한 홈 프레그런스 및 리미티드 배스 앤 바디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올해 크리스마스 컬렉션에서 주목해야 할 제품은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이다.
조 말론 런던은 매년 그 해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센트 오브 더 시즌' 향을 리미티드로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센트 오브 더 시즌인 '미드나이트 머스크 앤 앰버 코롱’은 센슈얼한 오리엔탈 향에 향나무와 만다린이 더해져 매력적이고도 중독적인 향을 완성한다.
아르데코 스타일의 소품을 연상시키는 리미티드 보틀은 소장 가치가 높아 출시 전부터 향수 매니아들 사이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완판되어 크리스마스 리미티드 센트를 만나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
'크리스마스 코롱 컬렉션'은 조 말론 런던에서 지난 크리스마스 시즌에 리미티드로 출시한 다섯 가지 향을 미니어처 패키지로 구성한 제품이다. 이 외에도 조 말론 런던의 베스트 프레그런스 미니어처로 구성된 '코롱 컬렉션', '코롱 인텐스 컬렉션'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조 말론 런던 립-로어링 크리스마스 컬렉션은 19일부터 전국 조 말론 런던 부티크와 온라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