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너무 오래 써(?) 늘어진 듯한 '마스크' 착용해 시청자 뿔나게 만든 함소원 (영상)

TV조선 '아내의 맛'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방송인 함소원이 오래 써 늘어진 듯한 마스크를 착용해 일부 누리꾼의 심기를 건드렸다.


지난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 진화 부부가 '함가네 가족 사진'을 찍기 위해 스튜디오에 찾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함소원의 '짠순이' 면모가 곳곳에 담겨 시청자의 분노(?)를 유발했다.


함소원은 방송 내내 마스크를 쓰고 있었지만 어딘가 헐거워진 듯한 모양새가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TV조선 '아내의 맛'


얼굴에 밀착해 사용해야 하지만, 함소원의 마스크는 양 볼 옆으로 공기구멍이 들어갈 정도로 헐거워진 모양새였다.


이를 본 시청자는 "마스크도 계속 빨아서 쓰고 있는 거 아니냐"며 탄식했다.


함소원의 '짠순이' 면모는 딸 혜정이에게도 예외 없었다.


이날 함소원 어머니는 가족사진을 찍는 자리에 손녀 혜정이가 털옷을 입고 오자 "애 옷을 왜 이렇게 거지같이 입혔냐"며 함소원을 나무랐다. 


이에 딸 옷을 "못 입을 정도가 되면 사주려 한다"는 함소원의 답변은 개그맨 박명수, 이휘재를 포함해 시청자의 분노 버튼을 눌렀다.



TV조선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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