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대학생된 후에도 '다이너마이트' 추며 여전한 핵인싸 근황 알린 'BTS 여고생' (영상)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춤을 추고 유명해진 'BTS 여고생' 김정현 씨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등장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블럭'에서는 방탄소년단 춤을 추고 조회수 700만을 찍은 김정현 씨가 출연했다.


2년 전 공개된 영상에서 김정현 씨는 방탄소년단의 'MIC Drop'(마이크드롭)에 맞춰 혼자서 흥 넘치게 안무를 소화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여고생이던 그는 이제 대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특히 이날 김정현 씨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방탄소년단 춤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정현 씨가 선곡한 노래는 방탄소년단이 한국 가수 최초로 빌보드 TOP100 1위에 오르며 K-POP의 새 역사를 쓴 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다.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도입부를 시작한 김정현 씨는 흥에 넘치는 동작 하나하나를 선보여 유재석의 물개박수를 불렀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잔망스러운 발재간과 방탄소년단과 똑닮은 표정 커버는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그의 춤만 살펴보면 공부와는 거리가 있어보이기도 하지만 사실 김정현 씨는 고등학생 시절부터 '우등생'이었다고 말해 시청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그는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도맡아 했고, 대학교에 진학해서는 1학년 때 학점 4.5 만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Naver TV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