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한국서 리메이크되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여주로 김윤진 캐스팅 됐다

자이온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김윤진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할 것으로 전해졌다.


17일 일간스포츠는 한 드라마국 관계자 말을 빌려 김윤진의 '종이의 집' 출연 소식을 보도했다.


이들은 "김윤진이 넷플릭스 '종이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종이의 집'은 2017년 스페인에서 제작됐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해당 작품은 스페인 조폐국과 중앙은행을 습격하는 천재 교수와 8명의 범죄 전문가를 그린다.


현재 시즌 4까지 나온 '종이의 집'은 현재 시즌 5 제작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배우 유지태, 전종서가 '종이의 집' 한국판에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넷플릭스 '종이의 집'


뉴스1


이에 '로스트', '미스트리스' 등에 출연하며 남다른 연기력을 과시한 김윤진이 유지태, 전종서와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 기대가 쏘린다.


한편 이날 소속사 자이온엔터테인머트 측은 김윤진의 '종이의 집' 출연에 입을 열었다.


이들은 김윤진이 '종이의 집' 출연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