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5년째 열애중인 백진희가 인스타 올리자 "이쁘넹"이라고 댓글 단 '사랑꾼' 윤현민

Instagram 'jinibea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연예계 대표 배우 커플 백진희와 윤현민이 달콤한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15일 백진희는 자신의 SNS에 "고마운 존재 백봉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백진희는 반려견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노을이 지는 날씨에 산책을 즐기는 백진희는 여신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Instagram 'jinibeak'


넷플릭스


이에 연인 윤현민은 곧장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애교 섞인 말투로 "이쁘넹"이라고 댓글을 남겨 누리꾼의 마음에 설렘을 안겼다.


해당 글에 누리꾼은 "여전히 달달하구나", "이런 연애 하고 싶다", "꼭 결혼까지 가길"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Instagram 'yoonhyunmin'


MBC '내 딸, 금사월'


한편 두 사람은 지난 2016년부터 4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이들은 2015년 방영한 MBC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 사이로 연을 맺었다가 드라마 종영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특히 윤현민은 백진희의 일상 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고 애정 가득한 댓글을 남기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으로 등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