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40대 나이'에도 운동 꾸준히 하며 몸짱 안 부러운 피지컬 가진 '자기관리 갑' 스타 5인

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나이가 들면 노화의 증거로 살이 축 처지고 탄력이 없어지게 된다.


노화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 등 철저한 자기관리가 요구되지만 이는 쉽지 않다.


그러나 연예인 중에서는 자기관리에 열중하며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뽐내는 이들이 있다.


바쁜 연예계 활동 중에서도 쉬지 않는 운동으로 나이를 무색하게 만드는 남녀 스타를 모아봤다.


1. 유재석


사진=인사이트


MBC '무한도전'


'국민 MC' 유재석은 컨디션 유지를 위해 자기관리에 철저한 스타 중 하나다.


유재석은 올해 초 "(운동을 한 지) 10년이 넘었다. 하루 평균 2시간 반, 토크를 섞어 하면 3시간도 거뜬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유재석은 술과 담배도 하지 않을 정도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해 현재 49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피지컬을 자랑한다.


2. 김종국


SBS '미운 우리 새끼'


Instagram 'kjk76'


연예계에서 '운동' 하면 가수 김종국을 빼놓을 수 없다.


1976년생으로 올해 45세인 김종국은 꾸준한 헬스와 식단 관리를 통해 '헐크'가 부럽지 않은 근육질 몸매를 소유하고 있다.


특히 그는 연애는 포기해도 운동은 포기할 수 없다며 헬스에 강한 애착을 보이기도 한다.


3. 전지현


영화 '도둑들'


SBS '본격연예 한밤'


톱배우 전지현은 믿기지 않지만 1981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살이다.


최근 인터뷰에서 전지현은 아침 6시에 칼같이 일어나 매일 운동을 한다며 운동과 숨 쉬는 행위가 자신에게 같은 선상에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필라테스, 유산소 운동 등 덕분에 전지현은 오랜 기간 빼어난 액션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4. 공유


YouTube 'Allure Korea'


YouTube '매니지먼트 숲'


'얼굴 천재' 공유도 꾸준한 운동으로 자기관리를 열심히 하는 스타로 꼽힌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살이지만 공유는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근육질 몸매를 과시한다.


조각 미모와 더불어 그의 독보적인 피지컬은 42살의 나이에도 공유가 여전히 많은 여성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이유다.


5. 윤세아


JTBC '스카이캐슬'


Instagram 'loveyoonsea'


올해 43살인 배우 윤세아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스타다.


특히 그는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를 하며 자기관리 중인 모습을 종종 공개해 감탄을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