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키 170cm'인데 앙증맞아 다들 160cm 초반인 줄 아는 전소민 실물 체감샷

tvN '식스센스'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런닝맨' 대표 비타민 전소민이 실제 키를 공개하자 누리꾼이 충격(?)에 빠졌다.


최근 전소민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에서 큰 키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DJ 최화정은 전소민에게 "얼굴이 귀여워서 아담할 줄 알았는데 키가 크더라"라고 말했다.


전소민은 키가 170cm라고 밝혔다. 프로필에 등록된 168cm 보다 2cm가 더 큰 수치였다.



Instagram 'jsomin86'


이어 전소민은 "멜로 연기할 때 상대 남자 배우에게 폭 안기고 싶은데 몸집이 거대해 보이더라"라며 큰 키가 콤플렉스라고 밝혔다.


그의 키가 알려지자 누리꾼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주로 SBS '런닝맨'에서 상큼한 매력을 발산하는 전소민이기에 키가 작고 체구도 아담할 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또 멤버 이광수가 190cm의 거구라 전소민의 큰 키를 체감하기 어려웠다는 의견도 있었다. 



Instagram 'jsomin86'


하지만 전소민이 개인 SNS에 올린 사진들을 보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길쭉하게 쭉 뻗은 팔다리와 작은 얼굴 크기는 8등신 모델을 연상하게 한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나의 이름'에서 배우 최정원과 호흡을 맞췄다.


Instagram 'jsomin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