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청순한 얼굴에 섹시한 몸매를 갖춘 BJ 금화의 수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됐다.

아프리카TV 별풍선을 집계해 공개하는 사이트 '풍투데이'에서 공개한 10월 BJ차트에 따르면 지난달 2위를 차지한 금화는 별풍선 2백18만 8천 개를 기록했다.

만 개당 백만 원의 기준으로 환산해 봤을 때 30%의 환전 수수료를 제외하고 별풍선 후원으로만 순수익이 1억 5천만 원 정도 되는 금액이다.

많은 수수료를 떼고도 한 달 만에 1억을 훌쩍 넘는 돈을 번 셈이다.

이는 오직 별풍선으로 벌어들인 수익인 만큼, 부수익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된다.

엄청난 수익을 자랑한 BJ 금화는 아프리카TV 대표 인기 여캠이다.

청순한 외모에 볼륨감 있는 반전 몸매를 뽐내며 남성 팬은 물론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수입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예쁘다 싶으면 아프리카 BJ가 취업보다 나은 듯", "미쳤다. 일 년도 아니고 한 달이라니"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BJ 금화는 지난 9월 유튜브 채널 '(MUTUBE)와꾸대장봉준'에서 별풍선 220만 개를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별풍선 220만 개는 돈으로 환산 시 약 2억 2천만 원, 세금을 떼도 1억 5720만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당시 금화가 받은 별풍선 개수에 BJ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