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아직 중1인데 킬힐 신고 빡세게 꾸미니 바비인형 같은 '모델 지망생' 재시

Instagram 'model_jaes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이동국, 이수진 부부 큰딸 재시가 남다른 피지컬로 집을 런웨이 현장으로 바꿔버렸다.


지난 12일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이동국의 옷을 착용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스포티룩부터 페미닌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키 168cm인 재시는 군살 하나 없는 다리와 허리 라인으로 우월한 유전자의 힘을 증명해냈다. 



Instagram 'model_jaesi'


아직 14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재시는 킬힐을 찰떡 소화해내며 모델계 유망주로 떠올랐다.


베레모를 착용하면서 두드러진 재시의 조막만 한 얼굴 크기는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재시는 아빠의 옷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이 재킷 나한테 만 원에 팔아요"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Instagram 'model_jaesi'


이에 이동국은 "아빠 거가 재시 거고 재시 거가 재시 거야"라는 위트 넘치는 댓글을 달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재시는 SNS를 통해 슈퍼모델에 도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재시는 인스타그램 아이디도 '모델 제시'로 지정할 정도로 해당 직업에 뜨거운 관심을 가지고 있다.


Instagram 'model_jae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