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빠글빠글한 파마 머리도 '인형 미모'로 완벽 소화한 '세계미남1위' 뷔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방탄소년단 뷔가 7080 패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여심을 홀렸다.


지난 11일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복고 콘셉트에 녹아든 채 '2021 시즌 그리팅' 촬영에 나선 방탄소년단의 모습이 담겼다.


7인 7색의 개성 강한 비주얼을 뽐내는 멤버 사이에서 시선을 강탈한 것은 뷔였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평소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 뷔는 이날 낯선 패션으로도 남신 미모를 발산해 설렘을 유발했다.


곱슬거리는 헤어스타일에 청록색과 붉은색이 조화를 이룬 스카프를 착용한 뷔는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간 듯한 비주얼을 뽐냈다.


녹색 조끼를 입고 가방을 만지고 있는 뷔는 막 시골에서 상경한 듯한 풋풋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YouTube 'BANGTANTV'


아무나 소화할 수 없는 패션과 분위기를 선보인 그는 팬들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특히 오뚝한 콧날과 날카로운 턱선 그리고 우수에 찬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 정면에 선 그는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20일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