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나 귀여워~? 뿌잉♥"···아직 8살인데 카메라랑 놀줄 아는 '스타 재질' 김재원 아들 (영상)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김재원 아들 이준이가 카메라 앞에서 능숙하게 행동해 '스타 재질' 면모를 과시했다.


지난 11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작진 측은 공식 채널을 통해 5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랜만에 김재원, 이준이 부자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대폭 증가시켰다.


이준이는 카메라를 보자마자 똘망똘망한 눈인사를 건넸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어 이준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엉덩이를 씰룩씰룩거리면서 춤을 추며 끼를 방출했다.


귀염둥이 이준이의 애교는 식사 중에도 계속됐다. 카메라를 발견하자마자 적절한 타이밍에 엄지척 미소를 날렸다.


이어지는 영상에서 김재원과 이준이는 동시에 눈웃음을 날리며 '거푸집' 부자임을 인증했다.


또 이준이는 깜찍한 주먹으로 모찌떡 같은 볼살을 치켜올리며 극강의 깜찍한 매력을 발산했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영자는 VCR을 보는 내내 "어쩜 저렇게 끼가 많을 수 있냐"라고 감탄하며 이모팬임을 증명했다.


보다 자세한 '모태 끼쟁이' 이준이의 일상은 오늘(13일) 오후 9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김재원은 지난 16번째 메뉴 대결 당시 8살 아들 이준이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방송 직후 이준이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악하는가 하면, 클립 영상 조회수까지 폭발해 화제가 됐다.


※ 관련 영상은 3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신상출시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