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1박 2일'에 완전 진심인 딘딘이 '1주년 기념 카페' 가서 남긴 메시지

Instagram 'dindinem'


[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가수 딘딘이 '1박 2일' 1주년 기념 카페에 다녀와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일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박 2일 시즌 4 첫 촬영 1주년을 기념해 팬분들이 꾸며주신 카페에 다녀왔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딘딘은 "스케줄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했지만 준비 기간 동안 들어갔을 정성이 보여서 정말 감동이었다. 앞으로도 1박 2일 많이 사랑해 달라.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에 다녀갔다는 인증샷을 찍은 딘딘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Instagram 'dindinem'


딘딘이 공개한 여러 사진들은 '1박 2일' 멤버들의 지난 1년 간의 추억으로 꾸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페에 방문한 딘딘은 방송 내 자신의 유행어이기도 한 '사고 치면 다 죽어요'라는 포스트잇을 찍어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딘딘은 지난해 12월 첫 방송을 시작한 '1박 2일 시즌4'에 출연 중이다. 방송에는 딘딘을 포함해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라비가 고정 멤버로 출연하고 있다.



Instagram 'dindinem'


딘딘은 방송 시작과 함께 멤버들을 향한 뜨거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특히 그는 지난 2월 보물 1호가 무엇인지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고민도 없이 "우리 멤버요"라고 답하며 '1박 2일'을 향한 '찐 사랑'을 보여주기도 했다.


당시 딘딘은 "난 우리 멤버들이 제일 좋아"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사고 치면 다 죽어요"라는 유행어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KBS2 '1박 2일 시즌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