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류준열이 개최한 사진전에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지난 11일 배우 이현욱은 인스타그램에 류준열 사진전에 방문한 인증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류준열, 이현욱과 함께 배우 이동휘, 엑소 수호, 이제훈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했다.

사회복무요원 신분인 수호와 편안한 차림으로도 훈훈한 미모를 뽐내는 이제훈 등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남다른 카리스마를 풍기는 류준열의 반전 매력도 돋보였다.

특히 이동휘는 범상치 않은 포스로 사진전의 주인공인 류준열보다 더 존재감을 과시했다.

무채색 계열의 의상 속에서 이동휘는 다소 화려한 니트로 시선을 강탈했다.

니트의 수려한 문양은 보는 이로 하여금 이동휘가 꽃다발을 들고 있는 게 아니냐는 착각을 들게 만들었다.

수염과 함께 머리를 뒤로 넘긴 이동휘의 모습 또한 예술가(?) 분위기를 풍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꽃다발 들고 있는 줄 알았는데", "이동휘가 사진전 연 줄 알았다"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다수의 스타가 참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류준열 사진전은 오는 22일까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