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은 '대박'이 이시안이 돌아왔다.

8일 방송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7주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도플갱어(도연우, 도하영), 윌벤져스(윌리엄, 벤틀리), 하오, 라라자매(홍라원, 홍라임)이 한 자리에 뭉쳤다.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이들 곁으로 깜짝 손님이 찾아왔다.

바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들이자 국민 막내로 출연했던 시안이가 찾아온 것이다.

동갑내기 친구 승재와 함께 출연한 시안이는 못 본 사이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모태 미남으로 꼽히기도 한 시안이는 더욱 뚜렷해진 이목구비로 여심을 저격했다.

여기에 앞머리를 내린 시안이는 변함없는 왕자님 비주얼을 뽐냈다.

훈훈한 비주얼을 한껏 자랑한 시안이는 승재와 함께 동생들은 물론, 7살 친구인 연우와도 스스럼없이 친구가 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샀다.

한편 이동국의 아들 시안이는 지난 2019년 10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