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 몸소 증명 중인 '트와이스' 채영 근황 (사진)

(좌) Facebook 'JYPETWICE', (우) 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와이스 채영이 그룹 내에서 세 번째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 트와이스 채영(22)은 30대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설에 휩싸였고,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데이트 사진까지 나온 상황에서 "공식 입장은 없다"은 입장을 내놓았다. 사실이 아니라면 아티스트의 이미지를 위해 바로 반박하는 게 보통이라, 팬들은 "사실상 인정한 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국에는 '사랑하면 예뻐진다'는 말이 있다.


연애를 시작해서인지,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인지 최근 미모에 물이 오른 채영의 근황 역시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Facebook 'JYPETWICE'


지난달 26일 정규 2집 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한 트와이스 채영은 머리카락을 탈색하고 나타났다.


화려한 그의 이목구비와 빛나는 머리카락이 잘 어울려 채영의 신비로운 매력이 극대화된 모습이다.


성숙미도 풍겼다. 청소년 때 데뷔했을 때는 깜찍한 매력이 주였으나, 이제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카리스마마저 느껴졌다.


예쁜 걸그룹 사이에서도 눈에 띌 만큼 예뻐진 채영의 모습에 다른 아이돌 팬들도 '입덕'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Facebook 'JYPETWICE'


한편, 채영은 전날 열애설로 화제의 중심에 섰음에도 아무런 언급 없이 밝은 모습으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했다.


채영은 이날 "(1위를 하면) 저희 노래에 '오' 부분이 있는데 저희가 그 부분을 짱구 버전으로 불러보겠다"라며 귀여운 공약까지 내걸었다.


실제로 이날 트와이스는 'I CAN'T STOP ME'라는 곡으로 1위를 거머쥐었고, 채영은 앙코르 무대에서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자신의 파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Facebook 'JYPETW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