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30대 타투이스트와 '열애설' 해명 없이 음방 1위 감사 인사 전한 트와이스 채영

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타투이스트와 열애설에 휩싸인 트와이스 채영이 별다른 해명 없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6일 채영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늘도 윈스들 덕분에 1위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라며 다수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멤버 모모와 셀카를 찍고 있는 채영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트와이스는 신곡 'I CAN'T STOP ME'로 1위를 차지했다. 



Instagram 'twicetagram'


채영은 열렬한 성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방송이 끝난 후 곧바로 SNS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그의 진심 어린 감사 인사에도 팬들의 반응은 달갑지만은 않았다.


같은 날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채영이 타투이스트 침화사와 열애 중인 것 같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Instagram 'twicetagram'


온라인 커뮤니티


누리꾼은 여러 사진을 근거로 채영과 침화사가 커플링을 착용했다고 주장했다.


채영의 열애설과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는 "별도의 공식 입장은 없다"라며 입을 닫았다.


열애설에 대해 따로 언급하지 않은 채 활동을 이어가는 채영에 일부 팬들은 서운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