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교관님 잘생겼어요♥"...여자 아이돌 기습 칭찬에 '진실의 잇몸' 숨기느라 고통받는 카리스마 교관 (영상)

tvN '나는 살아있다'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나는 살아있다' 이창준 교관이 (여자)아이들 우기의 애교스러운 칭찬에 미소를 지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에서는 로프에 의지한 채 고층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고난도 훈련이 소개됐다.


이날 우기는 훈련에 앞서 가족, 멤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지를 다졌다.


이어 훈련을 도와주던 이창준 교관을 빤히 바라보던 우기는 "교관님. 가까이 보니까 잘생겼다"라며 외모 칭찬을 했다.



tvN '나는 살아있다'


갑작스러운 칭찬에 당황한 이창준 교관은 표정 관리를 하려는 듯 허공을 바라봤지만 결국 실패했다.


무표정한 평소와 달리 미소를 짓는 교관을 본 우기는 "교관님 웃었다"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으로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나는 살아있다'는 특전사 출신 박은하 교관과 6명의 여자 연예인들이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tvN '나는 살아있다'


YouTube 'tv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