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외모+능력' 다 갖춰 만인의 이상형 싹 다 몰려있다는 '1986년생' 남자 스타 5인

tvN '스타트업'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풋풋한 매력을 자랑하는 20대와 달리 30대 나이에 접어들게 되면 그간 갖지 못한 성숙한 매력을 자랑한다.


이 중에서도 성숙미와 함께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이들은 나이가 들면 이성에게 인기가 없어질 것이라는 편견을 단숨에 깨기도 한다.


30대 남자 연예인 중에서도 상큼한 매력과 성숙미를 동시에 발산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30대의 한가운데 자리한 35살 남자 스타 중에서는 유독 여성에 인기가 많은 만인의 이상형이 즐비하다.


팔색조 매력을 자랑하며 여심을 설레게 하는 1986년생 남자 스타를 모아봤다.


1. 김선호



솔트엔터테인먼트


배우 김선호는 tvN '스타트업', KBS2 '1박2일 시즌 4' 등을 통해 숱한 여성의 이상형으로 자리 잡았다.


순둥한 외모와 말투와 달리 놀랍게도 그는 올해 35살인 1986년생이다.


드라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이는 것은 물론이고 김선호는 예능 프로그램이나 인스타그램 등 일상에서의 순수함과 훈훈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대세 배우 행보를 보이고 있다.


2. 류준열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밀알복지재단


배우 류준열 또한 만인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대표 남자 스타다.


tvN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류준열은 매력 있는 비주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매력 넘치는 미모와 더불어 탁월한 연기력은 그의 빼놓을 수 없는 인기 요인이다.


3. 윤시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 3'


뉴스1


믿기 어렵지만 배우 윤시윤도 1986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훈훈한 조각 미모와 더불어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반전 '허당미'는 많은 여성 팬을 양산했다.


특히 동안 미모와 상반되는 그의 떡 벌어진 피지컬은 여심을 사로잡기 충분하다.


4. 유아인


뉴스1


무신사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도 35살이다.


유아인은 각종 드라마와 작품에서 꾸준히 연기 변신을 시도하며 연기력을 뽐내는 한국의 대표 남자 배우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유아인은 덜렁거리는 반전 매력을 보여주기도 해 시청자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5. 스윙스



Instagram 'itsjustswings'


최근 다이어트를 통해 훈남으로 변신한 래퍼 스윙스 또한 1986년생이다.


Mnet '쇼 미 더 머니 9' 지원 소식 하나만으로 단번에 우승 후보로 떠오를 정도로 스윙스는 압도적인 랩 실력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그는 자신에게 악플을 단 이들에게 "소고기 사주겠다"라고 하는 등 실력에 비례하는 쿨한 매력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