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태국 입국해 '마스크' 안 차고 스케줄 다니고 있는 박유천 근황 (영상)

Twitter 'PPeha'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은퇴를 번복한 박유천이 코로나19 시국에서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지난 2일 콘서트를 위해 태국에 입국한 박유천의 입국 현장과 그의 방송 스케줄에는 수많은 팬들이 몰렸다.


오랜만에 해외 팬들을 만나는 박유천의 모습은 SNS 등을 통해 공유되기도 했다.


해외 팬들이 찍은 영상 속 그는 분홍색 가디건에 청바지를 입고 있었다.



Twitter 'mmaiic'


박유천의 주변에는 사람들이 몰려 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했다.


코로나19 시국인 만큼 모두 마스크를 끼고 있었지만 박유천은 마스크를 끼고 있지 않았다.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 마스크를 끼지 않은 박유천은 실내에 들어와 체온 검사를 받으면서도 마스크를 미착용했다.


해당 영상이 촬영된 장소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은 상황이다.



Twitter 'chunsamicky'


다만 이달 말 현지에서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만큼 이와 관련된 스케줄인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올라온 영상에서는 박유천이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됐다.


박유천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은 코로나19 와중에 마스크를 미착용한 것은 안일한 대처임을 꼬집었다.


한편 박유천은 "마약을 했다면 은퇴를 하겠다"고 한 말을 번복하고 지난 9월 새 앨범 발매와 태국 스케줄을 예고한 바 있다.


YouTube 'Yuchun 6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