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빵빵 터지는 웃음으로 평점 9.5 찍고 있는 역대급 범죄영화 '도굴' 실시간 후기

영화 '도굴'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한 배우 이제훈, 신혜선 영화 '도굴'이 베일을 벗었다.


4일 전국 극장가에는 '도굴'이 내걸려 관객과 만나고 있다.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 분)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 속에 숨은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오락영화다.


이제훈, 조우진, 임원희, 신혜선 등 믿고 보는 출연진의 조합으로 영화는 개봉 전부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렸다.


영화 '도굴'


네이버 영화


개봉 후에도 '도굴'은 이러한 관객의 기대감을 제대로 만족시켰다.


영화를 보고 온 관객은 "우울했던 일상에 간만에 통쾌함을 안겨준 영화", "웃느라 정신이 없었다", "오랜만에 유쾌한 영화라서 더 재밌었다" 등 영화의 유쾌함에 높은 점수를 줬다.


또 다른 이들은 "이제훈 능글 캐릭터 왜 이렇게 찰떡이냐", "배우들 연기가 일품", "캐릭터들도 재밌고 연기도 굿"이라며 주요 출연진의 활약을 호평했다.



네이버 영화


뿐만 아니라 "도굴꾼이라는 소재 자체가 이미 꿀잼", "드디어 우리나라에도 도굴 소재가" 등 영화의 신선한 설정에도 만족감을 표현했다.


개봉하자마자 '도굴'이 스토리, 연기 등 고른 분야에서 모두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다.


이날 오후 3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9.5점으로 쾌조의 출발을 보인 '도굴'이 어떤 흥행 성적표를 받아들지 기대를 모은다.





영화 '도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