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매해 가슴을 설레게 하는 날이 있다. 바로 '빼빼로데이'다.

11월 11일 친구나 연인에게 빼빼로 과자를 건네는 빼빼로데이는 평소 좋아하던 이성에게 빼빼로를 건네며 자신의 숨겨온 마음을 고백하는 날이기도 하다.

이 특별한 날, 마치 선물처럼 태어난 스타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많은 이가 사랑을 이루는 빼빼로데이에 태어나 생일 축하 겸 고백용으로 빼빼로를 왕창 받았을 것만 같다.

빼빼로데이에 태어나 매년 11월 11일 수많은 이성에게 과자 선물을 받았을 것 같은 스타를 모아봤다.

1. FT아일랜드 최민환

FT아일랜드 최민환은 1992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다.

훈훈한 미모를 자랑하는 그는 당연코 빼빼로데이 생일 축하를 가장한 고백의 증표인 빼빼로 선물을 품에 넘치게 받았을 듯하다.

그는 현재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의 남편이자 세 아이의 든든한 아빠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2. 이달의 소녀 여진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여진은 2002년 11월 11일 서울특별시에서 부모님 품에 안겼다.

156cm의 아담한 키에 귀여운 외모를 갖춘 그는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한다.

여진은 수많은 남학생에게 11월 11일마다 받은 수십 개의 빼빼로를 짊어지고 집으로 향했을 듯하다.

3. 오재무

다음으로 빼빼로데이에 태어난 스타는 바로 98년생 배우 오재무다.

날카로운 턱선에 오뚝한 콧날을 지닌 오재무는 빼빼로를 원 없이 먹어봤을 남신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하기도 한 오재무는 독특한 개성을 뽐내기도 했다.

4. 장희령

배우 장희령도 1993년 11월 11일 빼빼로데이에 처음 세상 빛을 봤다.

170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를 지닌 장희령은 여신 같은 미모를 지녔다.

수려한 외모를 갖춘 장희령은 뮤직비디오부터 드라마, 뷰티 방송 등에 출연하고 있다.

5. 김하나

마지막으로 소개할 빼빼로데이 태어난 스타는 바로 101만 유튜버 김하나다.

1996년 11월 11일 경기도 김포에서 태어난 김하나는 현재 유튜브 채널 'HANA 김하나'를 운영 중이다.

잡티라곤 찾아볼 수 없는 뽀얀 피부를 지닌 김하나는 생일마다 빠지지 않고 수많은 이성에게 빼빼로를 받았을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