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쇼미9'에 출연한 래퍼 유다연이 인형 미모로 남성 참가자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Mnet 'Show Me The Money 9'에서는 불꽃튀는 2차 예선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다연이 무대로 오르자 래퍼들은 환호성을 내지르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유다연이 청초함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뽐내며 무대 시작 전부터 스튜디오를 환하게 밝혔기 때문이다.
특히 머쉬베념은 "뭐야"라고 말하며 안경을 고쳐쓰기 시작해 시선을 끌었다.
그의 행동은 유다연의 꽃미모를 보다 자세히 보기 위한 것으로 보여 폭소를 불러일으켰다.
유다연은 많은 이의 기대 속에 랩을 시작했지만, 안타깝게도 프로듀서들의 선택을 얻진 못했다.
결국 그는 2차 예선에서 탈락의 슬픔을 맛봤고 래퍼들은 "괜찮아"라며 위로를 건넸다.
한편 유다연은 유튜브 채널 '다연이 dayeon_you'을 운영 중이며 주로 걸그룹 커버 영상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