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유전' 있는 박성광보다 '탈모' 더 심각하다 진단 받고 멘붕 온 이솔이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충격적인 탈모 진단을 받는다.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박성광, 이솔이 부부가 가발 숍을 찾는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평소 머리에 잘 맞지 않은 가발로 인해 고민이 많은 박성광의 아버지에게 '맞춤형 가발'을 선물하기로 했다.


박성광의 아버지가 여러 가발 스타일을 선보이는 가운데 박성광은 아내 이솔이에게 처음으로 탈모 유전을 고백했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박성광은 "고조할아버지부터 탈모 유전이 있다"며 확률상 탈모 진행까지 1년밖에 남지 않았다고 밝혀 이솔이를 더욱 당황케 했다.


두 사람은 박성광의 탈모 진행 상황에 관해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고자 탈모 전문 한의원을 찾았다.


이솔이 또한 병원을 찾은 김에 남편과 함께 탈모 검사에 나섰다.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


그러나 이솔이의 두피 상태를 확인하던 전문가는 "박성광보다 탈모가 더 심각하다"며 반전 진단을 내려 두 사람을 '멘붕'에 빠트렸다.


이솔이의 탈모 진행 상태는 생각보다 심각하다는 진단까지 나와 두 사람은 충격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과연 박성광과 이솔이의 탈모 진행 상황은 어떤지 오는 11월 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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