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항상 큰 웃음을 전하던 희극인 장도연이 런웨이에서 180도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3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멤버들이 100벌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손담비 등은 런웨이로 나섰다.

그중에서도 장도연은 본업이 모델인 것 같은 아우라를 발산했다.

174cm의 장신인 장도연은 모델 부럽지 않은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강탈했다.

화려한 의상을 완벽히 소화한 그는 강렬하면서도 눈부신 자태를 과시했다.

당당하게 런웨이에 나선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였다.

수많은 의상을 입고 등장하면서도 한 치의 흐트러짐 없이 런웨이를 꾸민 그는 감탄을 유발했다.

멤버는 물론, 시청자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 장도연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장도연이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한다.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