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오랜만에 '나혼산' 등장해 비수기 없는 미모 뽐낸 기안84 절친 충재씨

Naver TV '서울패션위크 : Seoul Fashion Week'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기안84 친구 김충재가 완벽한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최근 '나 혼자 산다' 무지개회원은 서울패션위크에 참여했다.


이는 한혜진이 선보였던 '나 홀로 100벌 챌린지'를 잇는 두 번째 100벌 챌린지다.


한혜진, 박나래, 장도연, 손담비, 이시언, 기안84는 최소 15명에서 20명이 필요한 무대에 함께 챌린지에 참여할 이를 섭외하기 위해 직접 나섰다.



Naver TV '서울패션위크 : Seoul Fashion Week'


그중 기안84는 절친한 동생 김충재에게 영상 통화를 시도해 패션쇼 섭외를 부탁했다.


김충재는 "옷 갈아입는 거 도와드리면 되냐", "저 거북목 있다"며 농담을 치다 참석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무대에 오른 김충재는 180cm의 큰 키에 조막만 한 얼굴로 완벽한 모델 포스를 자아냈다.



Naver TV '서울패션위크 : Seoul Fashion Week'


다양한 의상을 소화하는 그는 눈길을 뗄 수 없는 아우라를 한 껏 발산해 보는 이의 마음을 녹였다.


아찔한 자태로 런웨이를 휘젓는 김충재는 여성 팬의 심장에 불을 지쳤다.


완벽한 모델로 변신한 김충재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 관련 영상은 1분 57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서울패션위크 : Seoul Fashion Wee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