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토)

역대급으로 치열해 '공동수상' 나와도 할 말 없을 '2020 마마' 여자가수상 후보 5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엠넷 아시아 뮤직 어워즈'는 매년 12월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가요 시상식이다.


최근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제작진 측은 올해를 빛낸 각 부문의 후보를 공개했다.


그중에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여자가수상' 후보다.


후보에 오른 이들은 독보적인 음악성을 과시하며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기에 누가 받아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라는 평이다.


역대급 경쟁이 예상된다는 '2020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여자가수상 후보를 함께 만나보자.


1. 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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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는 올해 '여자가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07년 '아이러니'를 발매하며 화려하게 데뷔한 그는 '13년 차'임에도 여전히 정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선미는 올해 웹드라마 '엑스엑스' OST '가라고', 싱글 '보랏빛 밤'은 물론 가수 박진영과 함께 'When We Disco'를 발매했다.


2. 아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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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원탑'이라 불리는 가수 아이유도 선미와 함께 랭크됐다.


2020년 그는 tvN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 Mnet 'I-LAND' OST 'Into the I-LAND'를 발매했다.


지난 5월에는 방탄소년단 슈가와 협업한 곡 '에잇'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3. 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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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믿고 보는'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가수 청하다.


그는 올해 발라드부터 댄스곡까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팔색조 면모를 뽐냈다.


특히 청하는 지난해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여자가수상',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부문을 수상하며 대세임을 입증했다.


4. '소녀시대' 태연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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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메인 보컬 태연도 여자가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그는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보컬 퍼포먼스 솔로' 상을 받았다.


태연은 올해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OST '내일은 고백할게'를 비롯해 솔로곡 '내게 들려주고 싶은 말', 'Happy', 일본곡 '#GirlsSpkOut'를 발매했다.


5. '마마무' 화사


RBW


사진=인사이트


본업인 가수는 물론 예능계까지 접수한 '만능엔터테이너' 마마무 화사도 여자가수상 유력 후보다.


지난해 첫 솔로곡 '멍청이'로 국내 음원차트를 석권한 그는 올해 첫 번째 미니 앨범 'María'를 발매했다.


화사의 신곡 '마리아'는 트렌디하면서도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