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월)

초봉 4600만원에 매일 '5성급 호텔 뷔페' 먹을 수 있는 꿈의 직장이 있다 (사진 8장)

마이다스아이티 기업 뷔페 / Notion


[인사이트] 조세진 기자 = "난 점심 먹으러 출근한다!"


높은 초봉에 매일 5성급 호텔식 뷔페 음식이 나오는 회사가 있어 많은 직장인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해당 기업은 경기도 판교에 위치하고 있는 건설공학 응용 SW 전문 기업 '마이다스아이티'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업이 주목받는 이유는 기업에서 제공하는 복지 수준 때문이다.


그중에서도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은 바로 4층 식당에 있는 음식이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업 뷔페 / Notion


해당 기업을 다니는 직원들이 "점심 먹으러 회사 간다"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는 이유 또한 여기에 있다.


매 끼니 호텔식 뷔페가 차려지는 이곳의 음식은 모두 전문 셰프들이 즉석요리로 만들어준다.


수십 가지의 싱싱한 회, 해산물은 물론 유린기, 돼지갈비찜, 연포탕, 스테이크 등 회사 주변의 음식점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한 퀄리티를 자랑한다.


기본 반찬에 샐러드와 디저트, 과일까지 더하면 메뉴만 해도 20여 개가 넘는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업 내부 / 마이다스아이티 공식 블로그


뿐만 아니라 마이다스아이티의 신입사원의 연봉 또한 눈여겨볼만하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업의 초봉은 4600만 원으로 대기업 수준이다. 여기에 연간 300만 원의 복지포인트와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신입사원에게는 1년간 주거비 월20만 원도 지원한다.


또 직원 휴식을 위한 수면실, 헬스장, 헤어숍, 1천 원 카페 등도 갖췄다. 이쯤 되면 사회 초년생을 위한 '꿈의 기업'이라 볼 수 있겠다.


해당 기업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사내 풍경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마이다스아이티는 현재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 중이다. 학력과 스펙 성별, 연령 등을 보지 않고 오로지 직무적합성과 열정을 보는 '열린 채용'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뽑고 있다.


마이다스아이티 기업 내부 / Notion




마이다스아이티 기업 내부 / 마이다스아이티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