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벌크업 하더니 오토바이 타고 미친 퇴폐미 뽐내며 '더 배트맨' 촬영하는 로버트 패틴슨 (영상)

Twitter 'TheBatman'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영화 '더 배트맨'이 전 세계 극장가 팬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 시카고에서 촬영된 '더 배트맨'의 장면이 포착돼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5일(현지 시간) 현지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조슈아 멜린(Joshua Mellin)은 자신의 SNS에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는 '더 배트맨' 촬영 현장이 담겨 시선을 강탈한다.


YouTube 'Warner Bros. Pictures'



영상 속에는 배트맨과 캣우먼이 오토바이에 올라타고 있다.


이들은 오토바이 위에서 빠르게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으로 팬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


남다른 카리스마와 비주얼로 오토바이 질주 장면을 촬영한 이들이 영화에서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Twitter 'JoshuaMellin'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속 고담시의 배경인 시카고 모습이 담겼다.


길거리를 막아선 경찰차와 그 앞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등의 다이내믹한 모습은 영화를 향한 기대감을 무한 상승시킨다.


한편 로버트 패틴슨(배트맨, 브루스 웨인 역) 등이 등장하는 '더 배트맨'은 오는 2021년 10월 1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