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광수가 현역 아이돌을 긴장하게 만들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였다.

지난 23일 소속사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화보 촬영에 열을 올리는 이광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광수는 여심은 물론, 현역 아이돌을 깜짝 놀라게 할 비주얼 포텐을 잔뜩 터트렸다.

192cm 장신인 그는 상큼, 귀염, 아련, 섹시 등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했다.

이날 부드러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이광수는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며 여심을 녹였다.

붉은색 운동복을 입은 이광수는 한 손은 허리에, 다른 한 손은 눈에 갖다 대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그러더니 하늘색 패딩을 소화한 이광수는 난관을 붙잡고 마치 하늘을 날듯한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동공을 확장시켰다.

완벽한 피지컬과 미모를 자랑하던 이광수는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며 흐뭇한 미소를 날려 귀여우면서도 상큼한 아우라를 자아냈다.

무자비한 미모로 여심을 저격하고 아이돌을 긴장시킨 이광수를 하단 사진으로 함께 감상해보자.

한편 이광수는 SBS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하며 주가를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