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6일(일)

'100억대' 부동산 보유해 평생 일 안해도 돈 걱정 없을 '재력가' 스타 6인

YG엔터테인먼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스타들은 광고 출연료, 저작권료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돈을 벌어들인다.


이들은 남들은 평생 일해도 벌지 못하는 수백억 원의 자산을 소유해 주변을 부러움을 독차지한다.


일부 스타은 자산을 관리하며 '부동산'을 매입하기도 한다.


이들이 매입한 부동산은 100억 원을 호가하는 경우도 많아 놀라움을 자아낸다.


독보적인 매력으로 돈을 쓸어 모아 수백억 원의 부동산을 소유한 스타를 한데 모아봤다.


1. '빅뱅' 태양


YouTube 'YGTAEYANG'


장학파르크 홈페이지


빅뱅 태양은 최근 강북 장학파르크한남을 매입해 신혼집을 옮겼다.


그는 유엔빌리지 내에 있는 장학파르크한남 한 세대를 아내 민효린과 공동명의로 구매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태양이 구입한 빌라는 펜트하우스 아래층으로 최소 100억 원에서 최대 150억 원에 매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2. 손예진


tvN '사랑의 불시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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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예진은 지난 9월 신사동 소재 빌딩을 약 160억 원에 매입했다.


그의 빌딩은 건물 사이에 위치한 일명 '낀건물'로 전면부가 넓어 공간 활용이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손예진은 지난 2015년에도 마포구 꼬마빌딩을 93억 5천만 원에 사들여 2018년 135억 원에 되팔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3. '소녀시대' 윤아


SM TOWN 공식 NAVER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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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는 아이돌 대표 '빌딩부자'로 손꼽힌다.


그는 지난 2018년 100억 원대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 빌딩을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윤아가 매입한 해당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를 자랑한다.


4. 비


사진=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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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깡' 열풍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비는 2008년 청담동 소재 빌딩을 168억 원에 매입했다.


일명 '노후 건물'을 매입한 그는 해당 건물을 지난 2017년 재건축했다.


이 건물에는 비의 소속사인 레인컴퍼니, 카페, 호프집, 갤러리 등 다수 편의 시설이 입주해 있다.


5. 박서준


사진=인사이트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


배우 박서준은 최근 서울 강남에 위치한 110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다.


그가 소유한 빌딩은 분당선 압구정 로데오역 근처에 위치했다.


올해 초 종영한 JTBC '이태원 클라쓰'를 통해 대세임을 입증한 박서준은 최근 영화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6. '소녀시대' 유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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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역시 윤아에 이어 100억 원대 빌딩을 소유하게 됐다.


유리는 지난 7월 강남구 논현동 소재 5층 빌딩을 128억 원에 매입했다.


선정릉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해당 빌딩은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