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8일(목)

19살인데 벌써 사업 시작해 매달 '2천만원' 버는 고딩 사업가의 유일한 고민 (영상)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월 2천만 원의 수익을 올리는 고등학생 사업가가 등장했다.


지난 22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84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고등학교 3학년 19살의 어린 나이에도 사업체를 운영 중인 A씨가 등장했다.


총 3개의 기업을 운영 중인 A씨는 월 수익이 2천만 원이라고 밝혀 서장훈과 이수근의 동공을 흔들리게 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그가 운영 중인 기업의 가치는 약 12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남부러울 게 없을 듯한 고등학생 사업가 A씨에게도 숨겨진 고민은 있었다.


그는 "어느 순간 바빠지다 보니 제가 없는 단체 채팅방이 생기고 친구들과 멀어지는 기분이 든다"라고 말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A씨는 여러 개의 사업체를 운영하다 보니 촉박한 시간 탓에 친구들과 멀어지게 되자 혼란스러워하고 있었다.


교우관계로 고민 중인 고등학생 사업가 A씨에게 이수근, 서장훈이 어떤 충고를 건넬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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