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드디어 오늘(23일) 겨울왕국 속 감초 캐릭터 올라프 탄생 그린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 공개됐다

영화 '겨울왕국'


[인사이트] 강유정 기자 = 영화 '겨울왕국' 속 사랑스러운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를 주인공으로 한 겨울왕국 스핀오프 영화가 드디어 공개됐다.


오늘(23일) 영화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Once Upon a Snowman)'의 디즈니 플러스를 통해 스트리밍되기 시작했다.


영화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은 영화 '겨울왕국' 시리즈에서 주인공 엘사가 만든 눈사람 캐릭터 올라프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이다.



disney+


올라프는 겨울왕국에서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다양한 명대사(?)를 만들어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원스 어폰 어 스노우맨'에서는 이런 올라프의 탄생 순간부터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과정까지 담겨 제작 소식이 전해진 순간부터 기대를 모았다.


엘사가 유명한 영화 사운드트랙인 '렛 잇 고(Let it Go)'를 부르며 얼음 궁전을 짓는 동안 만들어진 올라프에게 그 순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안나와 크리스토프가 올라프를 만나기 전에 겪은 일 등 자세한 스토리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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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프의 목소리는 영화 '겨울왕국'에 이어서 이번에도 배우 조시 개드(Josh Gad)가 맡았다.


잃어버린 코를 찾고 스릴 넘치는 모험을 하는 등 오늘부터 디즈니플러스를 통해 올라프의 다양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