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배우 공유와 박보검이 만난 영화 '서복'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서복'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거센 숨을 몰아쉬는 전직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과 죽지 않는 서복(박보검 분)이 만나는 장면이 공개된다.
죽지 않는 존재인 서복의 모습을 기헌은 흥미롭게 바라본다.
기헌은 난생처음 실험실 밖을 나선 서복과 조금 특별한 동행을 시작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서복을 제거하기 위한 여러 세력들의 추적이 시작되고, 둘은 점점 가까워지며 감성적인 브로맨스를 만들어낸다.
영화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 분)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 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 과정에서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을 당하게 되고, 둘은 특별한 동행을 하게 된다.
기대를 한몸에 받는 영화 '서복'은 오는 12월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