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축구선수 박주호의 셋째 아들 진우의 얼굴이 공개됐다.
2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353회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9개월 만에 해당 프로그램에 복귀하는 박주호 선수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나은이, 건후의 동생 진우는 오동통한 볼살과 무발목을 과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을 소유한 진우는 과거 건후와 똑 닮은 모습이었다.
진우는 짧은 등장만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랜선 이모들을 '엄마 미소' 짓게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실루엣만 봐도 귀엽다", "벌써부터 미모가 대박이다", "빨리 보고 싶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들의 모습이 담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5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