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14일(토)

'화장법'만 살짝 바꿨는데 블링블링 꽃미모 폭발한 스타 6인

왼쪽부터 '레드벨벳' 예리, 치타, 이하이 / Instagram 'yerimiese', Instagram 'dhdldzlzl', Instagram 'leehi_hi'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자신의 존재감을 어필하는 게 중요한 연예인들에게 메이크업은 숙명이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한테 잘 어울리는 화장법을 찾는 숙제를 할 수밖에 없다.


어떤 색조의 화장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미지가 확 달라지기 때문이다.


그런 가운데 각양각색의 메이크업을 시도해보면서 인생 비주얼을 경신한 이들이 있다.


'성형설'이 돌 정도로 꽃미모 폭발한 스타들을 한곳에 모아봤다.


1. '레드벨벳' 예리


SM엔터테인먼트


Instagram 'yerimiese'


최근 레드벨벳 예리는 과즙상 메이크업을 벗어던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눈썹산과 윗입술이 부각되는 화장을 하고 물오른 성숙미를 보여줬다.


팬들은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풍긴다며 예리의 변신에 높은 만족감을 표했다.


2. 이하이


SBS '인기가요'


Instagram 'leehi_hi'


이하이는 과거 즐겨 바르던 핑크톤 립스틱 대신 레드립으로 갈아타고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그는 관자놀이 부근까지 길게 이어지는 눈썹도 짧게 바꿨다.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예쁜 이하이를 보면 왜 이제야 화장법을 바꿨나 싶다.


3. 치타


C9엔터테인먼트


Instagram 'dhdldzlzl'


래퍼 치타도 화장법만 바꿨을 뿐인데 성형한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진한 스모키 화장과 숏컷을 즐겨 했던 치타는 머리카락을 기르면서 이미지가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한층 옅어진 눈화장과 상큼한 블러셔를 하고 청초한 매력을 보여줬다


4. '소녀시대' 효연


SM엔터테인먼트


Instagram 'hyoyeon_x_x'


눈썹 화장의 중요성을 생각할 때마다 떠오르는 인물은 바로 효연이다.


효연은 데뷔 초만해도 강렬하고 짙은 눈썹산이 트레이드 마크였다.


하지만 그는 은은한 '일자 눈썹'으로 변화를 주면서 리즈 미모를 찍었다.


5. '에이핑크' 손나은


Youtube '1theK (원더케이)'


Instagram 'marcellasne'


손나은은 강아지상에서 고양이상으로 환승한 사례로 유명하다.


그는 한 화장품 브랜드 뮤즈로 발탁된 뒤 요염한 느낌의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도도한 눈매가 돋보이는 게 손나은과 찰떡이다. 


6. 공민지


YG엔터테인먼트


Instagram '_minzy_mz'


2NE1 출신인 공민지는 데뷔 초에 점막을 꽉꽉 채우는 눈화장을 즐겨 했다.


아이섀도 색상도 너무 어두워 공민지 특유의 무쌍 매력을 감춰버렸다.


하지만 최근 그는 눈망울이 돋보이는 눈화장을 하고 이미지 변신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