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07일(월)

'기부 천사' 수지, 난치병·소아암 환자 위해 '1억' 통 크게 기부했다

사진=인사이트


[인사이트] 박다솔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난치병, 소아암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22일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최근 수지가 본부에 1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수지는 2016년부터 생명나눔실천본부를 통해 꾸준히 기부해왔다.


그는 매년 난치병, 소아암 환자들을 위한 치료비를 지원한 것은 물론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을 지속적으로 후원해왔다.


케라시스


매니지먼트 숲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환자들을 발굴하여 수지의 이름으로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연예계 '기부 천사'라는 별명을 소유한 수지의 선행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올해 코로나19 극복 및 수재민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굿네이버스에 각각 1억 원을 기부했다.



사진=인사이트


지난 9월 4일에는 태권도의 날을 맞이해 사단법인 행복나눔태권도연합회를 통해 6천만 원을 쾌척했다. 


또 그는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의 꿈을 지원하는 '꿈담은별' 캠페인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수지가 매번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사회에 이바지하자 누리꾼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사진=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