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8일(월)

'훈훈 비주얼+키 182cm' 완벽 비율로 여심 쓸어 담았던 청주 경찰서 의경 문상현

Instagram 'sanghyxn'


[인사이트] 박상우 기자 = 꽤 오래전부터 '제복'은 여성들의 로망이었다. 입는 것만으로도 듬직해 보이고 믿음직스러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의무경찰 제복을 입고 멋진 아우라를 뽐내 뭇 여성들의 '제복 판타지'를 자극한 예비역 의경이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이돌 못지않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한 예비역 의경의 프로필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주인공은 충북 청주의 한 경찰서에서 의무경찰로 군 복무를 마치고 최근 전역한 문상현 씨다.



Instagram 'sanghyxn'


그는 지난 15일 전역을 했고 한 번뿐인 군 생활을 기념하기 위해 제복을 입고 프로필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그는 진한 눈썹, 오뚝한 코, 베일 듯 날렵한 턱선까지 완벽한 비주얼을 뽐냈다.


흡사 배우를 보는 듯한 그의 모습은 '빛주얼의 정석'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주먹만 한 얼굴 크기, 여기에 따라오는 깔끔한 '제복 핏'까지 완벽했다.  



Instagram 'sanghyxn'


그는 특히 182cm라는 큰 키로 시원시원한 기럭지까지 갖춰 웬만한 모델보다 비율이 훌륭하다.


특히 그의 인스타그램 속 일상 사진에는 남다른 패션 센스가 돋보여 수많은 누리꾼이 SNS 계정을 팔로워하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얼굴이 열일 한다", "경찰 드라마 찍는 신인 배우 같다", "오늘부터 팔로우할 거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여성의 '제복 로망'을 자극해주는 문상현 씨의 훈훈함 넘치는 비주얼을 아래의 사진으로 만나보자.






Instagram 'sanghyxn'